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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생존 불확실 4명' 집중…'살인죄' 적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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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나고도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들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네 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기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엄마에게는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아동 사건 11건 가운데 모두 4명의 생존 여부가 불명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