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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미얀마, 마약 6천억원어치 '공개화형'…하지만 마약무역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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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얀마 군사정권이 마약 6천억원어치를 마약을 공개 소각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군정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이날 4억4천600만 달러(약 5천823억원) 상당의 압수한 불법 마약을 폐기했다고 밝혔는데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서는 아편, 헤로인, 필로폰, 대마초와 각종 합성마약 등 2억700만 달러(약 2천703억원) 규모의 마약을 쌓아놓고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