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실천 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구환경을 보호하려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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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목을 받은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양손에 1회용품과 제로를 상징하는 1과 0을 만들어 1회용품 줄이기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글과 영상을 유튜브 등 SNS에 게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적은 노력이야말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대구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생활화해 1회용품 제로가 되는 날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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