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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야당 주도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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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오늘(30일)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독립적인 진상조사 기구를 설치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 소식에 유족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야당이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진표/국회의장 : 총 투표수 185표 중 가 184표, 부 1표로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