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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팔레스타인 남성, 이스라엘서 차량돌진후 칼부림…최소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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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배후 자처…"요르단강 서안 군사작전에 대한 보복"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테러 조직 소탕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20대 팔레스타인 남성이 이스라엘에서 사람들을 향해 차를 몰아 8명이 부상했다.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텔아비브 북부 핀차스 로센 거리에서 픽업트럭을 탄 20세 팔레스타인 남성이 도로변 버스 정류장에 있던 행인들을 향해 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