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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이 7일 오전 10시 서울고용노동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민주노총 파업 관련 동향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고용부가 6일 전했다
앞서 지난 3일부터 2주간의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은 6일 서울 광화문에서 관련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7일과 1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촛불집회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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