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늘(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 17개 지부 조합원 만여 명이 동참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부터 노조탄압 중단과 최저임금 인상,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등을 요구하며 2주 동안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