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오늘(10일) 도쿄에서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방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은 이날 낮 12시쯤부터 도쿄 총리관저 앞에 모여 오염수 방류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찾아 항의서한을 전달한 의원단은 ',외신 대상 기자회견, 오염수 방류 저지 도보행진 등의 일정을 진행한 뒤 1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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