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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후암로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상급종합병원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약사, 행정·사무·연구직, 시설관리, 영양사, 조리, 청소 등 약 8만4000여 명이 가입해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총파업에 돌입, 14일에는 서울·부산·광주·세종 등지에서 거점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7.1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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