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는 오늘(13일) 오후 이태원 특별법 공청회를 개최했지만, 참사의 정쟁화는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여당 의원들은 일제히 퇴장했습니다.
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이에 대해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원한다면 공청회부터 함께 하는 게 맞는다며 여당이 아무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공청회에선 참사 당일 이태원에 인파 운집이 예견됐음에도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이유 등이 경찰 조사와 국정조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며 별도의 특별조사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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