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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내년 최저임금 표결 임박...10,000원 vs 9,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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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밤새 이어진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노사 양측의 최종 요구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약 4% 오른 시간당 10,000원을, 경영계는 2.5% 오른 시간당 9,860원을 최종 요구안으로 제시한 상태입니다.

    앞서 공익위원이 9,820원과 10,150원 사이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정하라고 제안했지만, 노사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표결로 넘어갔습니다.

    지난달 고공농성을 벌이다 구속된 근로자위원이 해촉되면서 근로자위원은 8명, 사용자위원과 공익위원은 각각 9명씩 표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첫 전원회의를 시작으로 110일째 논의를 이어오면서 역대 최장 심의 기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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