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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2보] 내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올해보다 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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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진통 속에 회차 넘긴 전원회의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5차 전원회의가 잠시 휴정하자 사용자위원들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7.19 kjhpress@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홍준석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천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9천620원)보다 2.5% 오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19일 밤샘 논의 끝에 이날 오전 6시께 15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11차 수정안)인 1만원과 9천860원을 놓고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9천860원이 17표,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이 제시한 1만원이 8표, 무효가 1표 나왔다.

    연합뉴스

    2024 최저임금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현재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8명(9명 중 1명 구속돼 해촉),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투표 결과는 공익위원 대부분이 사용자위원들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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