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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1만 원' 못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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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 임금이 최장 기간 진행된 심의 끝에 올해보다 2.5% 인상된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 원이 조금 넘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 결정된 걸로 보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 9,620원보다 240원 오른 9,8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