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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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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단체메신저 방에도 "루머 시달리고 있다"며 글 올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20일 온라인상에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원인이 자신의 가족과 관계가 있다는 설이 퍼지는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나는 손자, 손녀가 전부 4명인데 해당 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없다"며 "여학생이라고 하던데 여학생은 외손녀 1명으로 중학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