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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초구 초등교사 극단 선택…학교 측 "의혹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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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극단적 선택의 배경에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있다는 추측성 글이 돌면서 교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데, 학교 측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며 억측을 삼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