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속된 이념적 논쟁에서 벗어나 이제 4대강 논쟁을 종식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물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인적 쇄신과 조직개편도 신속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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