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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새내기 초등교사 극단선택…학부모 '갑질' 시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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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초등교사 극단선택…학부모 '갑질' 시달렸나

[앵커]

그제(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임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이 교사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