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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제주서도 세상 떠난 서울 초등교사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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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들, 철저한 진상조사와 교권보호 대책 촉구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제주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등 3개 교원단체는 21일 제주도교육청 앞마당에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추모 공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