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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에 유심 불량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탑재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러한 기능을 개발했으며, 갤럭시 S23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공개되는 폴더블폰 새 모델에도 적용된다.
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불량 유심이 장착될 경우 화면 상단 노티바를 통해 이를 자동으로 알려줘 이용자가 더욱 쉽고 빠르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이진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개발랩장(상무)은 "고객이 유심 불량으로 통신 불편을 겪을 경우에도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U+모바일 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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