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마트폰 소식

LGU+, 갤럭시 신제품에 불량 유심 자동알림 기능 탑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에 유심 불량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이 탑재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러한 기능을 개발했으며, 갤럭시 S23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공개되는 폴더블폰 새 모델에도 적용된다.

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불량 유심이 장착될 경우 화면 상단 노티바를 통해 이를 자동으로 알려줘 이용자가 더욱 쉽고 빠르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이진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개발랩장(상무)은 "고객이 유심 불량으로 통신 불편을 겪을 경우에도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U+모바일 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