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GS칼텍스가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GS칼텍스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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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를 추천했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들과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친환경 행동 도구를 제공해 시민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돕는 행동 변화 캠페인 '지구톡톡'도 시작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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