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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동국제약 ‘센시아’, 휴가철 다리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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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동국제약 ‘센시아(사진)’가 여름 휴가철 다리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은 마스크 착용이나 입국제한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 나라에서 실시했던 통제가 풀리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를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다리건강 관리다. 장거리 이동시 차 안이나 비행기의 좁은 공간에서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굽혀진 무릎으로 인해 다리 정맥 내부의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혈액이 정체되고 쌓이게 되면 다리가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 있다.

실제 동국제약이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발·다리가 자주 붓는다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 ▷다리가 아프다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 ▷다리가 가렵고 차다 등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의 정맥순환장애 경험율은 36.7%였는데, 40세 이상 중· 장년층 정맥순환장애 경험율은 61.9%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삶의 질과 관련된 질환이므로 평소 본인의 다리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평소 다리가 무겁고 아픈 증상을 자주 느꼈던 분이라면 여행 시 피로감을 더 빨리 느낄 수 있다. 센시아처럼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생약성분의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다.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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