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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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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주의...압도적 공포 ‘다이브’(가제) 9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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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다이브’(가제) 포스터. 사진I홀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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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폴: 600미터’를 뛰어넘을 극한의 생존 스릴러가 온다.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압도적인 심해 공포 속으로 초대할 영화 ‘다이브’(가제, 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다.

2023 뮌헨영화제,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생존 스릴러 기대작 ‘다이브’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심 28m 추락, 생존 제한 시간 단 20분 내 산소도, 희망도 없는 극한 해저 속을 탈출해야만 하는 다이버들의 가장 깊은 본능을 깨울 탈출 서바이벌 스릴러다.

상상만으로도 심해 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의 아찔한 스토리는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이빙을 위해 찾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는 순식간에 돌변하고, 수심 28m 속으로 추락한 두 다이버 자매의 목숨은 오직 서로에게 달려있다.

준비한 산소통과 핸드폰은 물론,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시작되는 생존 게임은 예상치 못한 순간 누구에게나 준비 없이 일어날 수 있는 극현실적인 전개와 스릴로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물속에 빠진 것 같은 체험을 하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음악, 잔인한 현실과는 달리 아름다운 영화 속 몰타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생존형 스릴러’에 누구보다 진심인 제작진의 만남 또한 화제다. 먼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스릴러 영화 ‘스테레오’로 영화계를 놀라게 한 신예 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이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25m 수심 아래에서 다이빙했던 기억을 소환하는 작품이다.”(유튜브_Grn*****), “영화 <47미터>를 떠올리게 한다!”(유튜브_hend****), “벌써 무섭다..”(유튜브_yms*****), “두 사람이 살아서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함.”(유튜브_devil*****), “이런 상황이라면 모두가 누군가의 다리를 잡게 될 것.”(유튜브_user-jj*****)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한 해저 탈출 스릴러 ‘다이브’는 오는 9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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