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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릴레이 GV와 개봉 첫 주 평일 무대인사로 관객들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릴레이 GV와 개봉 1주 차 평일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하며 관객들과 우주만큼 깊은 교감을 예고한다.
28일 메가박스 코엑스 DOLBY관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GV '더 퍼스트'는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진행을 맡고, 김용화 감독을 포함해 설경구, 도경수, 박병은, 최병모, 홍승희가 함께한다.
사운드에 특화된 DOLBY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음향 관련 전문가를 비롯 우주 과학 관련 연구소, 학술 단체, 작가, 크리에이터 등 특별한 관객들을 초청해 600여 개 채널을 사용한 영화의 사운드 완성도, 우주 대원의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캐릭터들과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한 우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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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에는 '더 문' 개봉을 기념한 '디 데이' GV가 열린다. 일반 예매로 진행되는 2차 GV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하고, 설경구, 도경수,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김용화 감독이 자리를 빛낸다. 개봉 소감부터 달과 지구 사이를 넘나들었던 배우들의 연기 호흡 등 '더 문'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밝힐 예정이다.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가 진행을 맡은 3차 GV '더 사이언스'는 8월 3일 메가박스 코엑스 DOLBY관에서 도경수, 김용화 감독과 함께한다. 대한민국 영화사에 우주시대를 연 김용화 감독의 작품 세계, 우리나라가 가본 적 없는 달과 우주에 대해 낱낱이 탐사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개봉 첫 주 평일 달캉스 무대인사가 계속된다.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 등 '더 문'의 주역들은 개봉일에 이어 8월 3일, 4일 이틀간 서울 시내 주요 극장을 찾는다.
'더 문'은 오는 8월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CJ EN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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