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포스터. 사진I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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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흥행 질주다. 영화 ‘밀수’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47만 30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2만 4894명을 기록했다.
‘밀수’(감독 류승완)는 1970년대 어촌마을 군천에 사는 해녀들이 일생일대 큰 판에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 범죄 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조인성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엘리멘탈’로 같은 날 13만 7330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567만 2734명이다.
3위는 ‘미션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파트1’으로 11만 775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53만 1872명이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 ‘바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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