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가 메타버스에서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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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
1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 총 16명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한다. 이번 전시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해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트포올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이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아트포올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한편, 코튼시드는 NFT 대중화를 위해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코튼시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론칭했으며 7월에는 롯데시네마 미디어아트 NFT 공모전을 개최해 당선 작가에게 영화관 내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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