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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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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고운세상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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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이주호 대표가 지난 2일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 동참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올렸다. 향후 회사 모든 구성원과 함께 제품은 물론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며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돕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무접착 택배 박스와 친환경 종이 완충재,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튜브 등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 테라사이클과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공병 수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주호 대표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철학에 발맞춰 피부와 지구 모두에 건강한 화장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으로 이번 친환경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품은 물론 임직원,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 등을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호 대표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 이영학 서린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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