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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4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공식작전'은 개봉 2일 차 지난 3일 94,3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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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공식작전'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세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흥행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을 뿐 아니라 올해 여름 극장가를 빛내고 있는 대작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CGV 골든에그지수(94%)를 기록 중이다.
영화를 본 실관람객들은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올여름 극장가를 짜릿하게 사로잡은 '비공식작전'이 이어갈 흥행 질주를 기대하게 한다.
'비공식작전'팀은 개봉 첫 주 주말인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쇼박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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