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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팀이 서울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공식작전'이 지난 2일 개봉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임형국, 김성훈 감독까지 '비공식작전'의 주역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은 "하X주 커플 폼 미쳤다이", "폭염보다 HOT한 정우오빠" 등 정성스럽게 만든 플래카드로 '비공식작전'팀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 무대인사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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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에는 극중 판수(주지훈 분) 룩을 완벽하게 재현한 관객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팬심에 직접 싸인한 계란과 '비공식작전' 공식 굿즈를 배포하고 셀카와 사인 시간을 갖는 등 재치 있는 팬서비스로 화답한 배우들과 김성훈 감독의 사진은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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