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영화계 소식

김윤석X배두나X손석구 '바이러스' 측 "극장 개봉 무산? 사실무근"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의 극장 개봉 무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바이러스'의 극장 개봉이 어려우며 OTT를 통한 공개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러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바이러스'의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코로나19 시기 촬영 이후 계속 개봉 일정을 살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러스'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에 사망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김윤석 분)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윤석, 배두나 외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