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오늘(10일) 혁신안 발표 직후 자신의 SNS에, 혁신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내놓은 안은 관심 대상이 아니라며, 당의 최고 기득권자이자 수혜자로 이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겨냥해 국회의원 4명이 있는 지역에서 지자체장을 두 번이나 하고, 경기도지사가 돼 1년에 33조나 되는 예산을 집행하며 당 대선 후보에 이어 인천지역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혁신 대상에서는 피해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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