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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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트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2일 하루 45만9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1만8508명을 기록했다.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2위는 ‘밀수’가 차지했다. ‘밀수’는 같은 기간 17만21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19만4127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3위 ‘엘리멘탈’(누적관객수 656만9142명), 4위 ‘비공식작전’(누적관객수 93만3424명), 5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누적관객수 393만9696명) 순으로 집계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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