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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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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7일째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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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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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 누적 관객 수는 개봉 7일째일 이날 200만명을 넘어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잉투기’, ‘가려진 시간’ 등을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엄 감독의 친동생인 엄태구는 특별 출연으로 함께했다.

이 영화는 전날 ‘밀수’, ‘엘리멘탈’, ‘비공식작전’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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