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17일) 전북지역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에서 어제 행정안전위원회가 파행됐는데 자신 출석 문제 때문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허위사실로 전북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전북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해선 안 된다며, 도지사로서 전북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박광온 원내대표를 만나서도 자신으로 인해 국회가 파행되는 건 나라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고 언제든 국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면담 뒤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