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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가 오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주요국 AI 규제의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제6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윤혜선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성엽 학회장(고려대 교수)은 "EU(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미국의 알고리즘 책임법에 이어 한국도 인공지능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제의 배경, 취지,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해 한국에 맞는 규제안을 도출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매월 생성형 AI의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서 △생성 AI에서 윤리 이슈 △생성형 AI의 기술적 이해△생성형 AI의 저작권 이슈와 과제 △생성형 AI의 개인정보의 이슈와 과제 △생성형 AI의 경쟁상의 이슈와 과제를 다뤘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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