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가 침수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한국교원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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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가 침수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한국교원대가 있는 강내면 일대가 큰 수해를 입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금했다.
김종우 총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교원대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원대는 지난달 19일 수해를 입은 강내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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