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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북한발 가짜뉴스 대응' 한미 첫 훈련…北 해킹그룹 김수키 공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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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가 오늘부터 11일 간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에 돌입합니다. 이번훈련엔 특히 북한발 가짜뉴스 대응 훈련이 처음으로 반영됐습니다. 한편 한수원을 해킹해 원전 도면을 일부 탈취했던 북한 해킹그룹 김수키가 해킹 시도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하림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투항했다는 가짜뉴스가 돌자, 키이우를 떠나지 않겠다는 인증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