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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미, '北가짜뉴스' 대응 첫 훈련…전시지휘부에 전담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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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시작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는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해 이달 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많이 퍼져 있는 가짜 뉴스에 의한 여론 심리전 대응 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우리 주력 부대가 패배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북한이 퍼뜨렸을 때, 한미가 어떻게 대응에 나서게 되는지 윤동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