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영화 '한 남자' 개봉 및 내한에 따른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제46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포함 8관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개봉 전 26~27일 양일간 주연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청량리, 노원, 홍대입구, 신림, 김포공항 총 7곳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28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GV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한 남자'에 관한 영화 정보와 내한 일정에 따른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환 익스클루시브콘텐츠팀 팀장은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내 많은 팬들을 위하여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별함을 더한 내한 행사에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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