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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쌍천만' 배우도 쓴맛…안 풀리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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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계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8월 개봉한 한국 영화 대작 4편의 누적 관객 수는 20일 기준 912만명에 그쳤습니다.

이 추세라면 작년 여름 충무로 대작 4편들의 총관객 수 1천521만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