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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미디어, 더현대 대구에 닌텐도 전문스토어 '대원샵'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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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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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오는 25일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소프트웨어, 캐릭터 굿즈 등을 망라한 전문스토어 '대원샵'의 대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원샵 대구점은 대구 최대 상권인 반월당역의 더현대 대구점에 그랜도 오픈한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의 용산점에 이어 두번째 대원샵이다.

    대원샵 대구점에서는 슈퍼 마리오, 포켓몬스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등 다양한 닌텐도IP(지식재산권)의 게임과 단독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지방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웠던 한정판 및 스페셜 상품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은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과 이어지며, MZ세대를 겨냥한 독보적인 감각과 편집숍, 주목해야 할 라이징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대원샵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소프트웨어 동시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특전 및 프로모션이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의 중심 상권인 대구 반월당역에 신규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대구에서 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핫 스팟으로 대원샵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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