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라임 김봉현 술접대' 전·현직 검사 항소심도 무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로비 명목으로 수백만 원대 술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검사들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사 출신 이 모 변호사와 나 모 검사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술자리에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 2명이 더 있었던 만큼, 1인당 접대비가 100만 원이 넘지 않는다고 봤던 1심 재판부의 판단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변호사와 나 검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 청담동에 있는 고급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에게 100만 원 넘는 술과 향응을 접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