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포스터. 사진I유니버설 픽쳐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14일째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은 없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15만 71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32만 3499명을 나타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그 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었다. 영화는 같은 날 11만 1466명이 찾아 2위로 집계, 누적 관객수는 329만 9617명이다.
유해진 로코 ‘달짝지근해: 7510’는 9만 54명을 끌어 모아 3위를, ‘엘리멘탈’은 4만 1605명의 선택을 받아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84만 6293명, 703만 8818명이다.
‘밀수’는 3만 663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6만 4399명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