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 VS ‘달짝지근해’ 2위 접전
‘오펜하이머’ 포스터. 사진I유니버설 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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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가 15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4만 94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7만 3명을 기록했다. 부동의 1위다.
그 뒤는 한국 영화 세 편이 이은 가운데 2위 자리를 둔 접전이 치열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3만 8101명을 끌어 모아 2위를, ‘달짝지근해: 7510’은 3만 1322명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약 7천여명 차이다.
이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누적 관객수는 333만 7726명으로, 손익분기점(4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름대전에서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긴 ‘밀수’는 1만 5231명으로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97만 9631명이다.
5위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68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704만 57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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