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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칸 영화제

[사진]송강호,'칸영화제 8번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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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29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배우 송강호가 입장하고 있다. 2023.08.2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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