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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미 특전사 100여 명, 연합해상침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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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가 지난 14일부터 강원도 양양 등지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훈련에는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 강도 높은 체력 단력부터 보트 운용술과 접안 절차, 통신 운용 등 해상 침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