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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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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X젠데이아 '듄:파트2', 내년 3.15 개봉 확정..3번 연기 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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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가 약 3차례 연기 끝 드디어 2024년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29일(한국시간) 이를 공식 발표 했고 SNS에 개봉일이 적힌 새 포스터를 공유했다.

업데이트된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인 티모테 샬라메(27)와 젠데이아 콜먼(26)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워너 브라더스 필름 그룹 외에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2020년 '듄: 파트 1'의 개봉을 연기시켰다. 그리고 '듄: 파트2'는 당초 2023년 10월 20일에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1월 3일로 옮겨졌고, 다시 올해 11월 17일로 연기됐던 바다.

최근에는 미국의 배우 노조(SAG-AFTRA),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기도 했다.

코어 팬덤이 상당한 영화인 만큼, 이 같이 계속되는 개봉 연기는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듄: 파트2'에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 외에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우티스타, 크리스토퍼 워켄, 리아 세이두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워너 브라더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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