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영화계 소식

    티모시X젠데이아 '듄:파트2', 내년 3.15 개봉 확정..3번 연기 끝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가 약 3차례 연기 끝 드디어 2024년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29일(한국시간) 이를 공식 발표 했고 SNS에 개봉일이 적힌 새 포스터를 공유했다.

    업데이트된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인 티모테 샬라메(27)와 젠데이아 콜먼(26)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워너 브라더스 필름 그룹 외에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2020년 '듄: 파트 1'의 개봉을 연기시켰다. 그리고 '듄: 파트2'는 당초 2023년 10월 20일에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1월 3일로 옮겨졌고, 다시 올해 11월 17일로 연기됐던 바다.

    최근에는 미국의 배우 노조(SAG-AFTRA),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기도 했다.

    코어 팬덤이 상당한 영화인 만큼, 이 같이 계속되는 개봉 연기는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듄: 파트2'에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 외에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우티스타, 크리스토퍼 워켄, 리아 세이두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워너 브라더스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