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와 주한 미 특수작전사령부(이하 SOCKOR) 장병들이 지난 2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고 육군이 29일 밝혔습니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기간을 이용해 시행한 이번 야외기동훈련에는 특전사 비호부대와 SOCKOR 등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특전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의 강도 높은 체력 단련부터 보트 운용술, 접안 절차 및 통신 운용, 항로 유지 등 사전 선정된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했습니다.
전날인 28일에는 임의의 침투지점을 상정해 고무보트로 먼바다에서 육지 방향으로 침투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양국 특전사 선발대 인원들이 먼저 상륙 목표지점에 도착해 적 경계병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한 뒤 본대의 성공적인 상륙을 유도했습니다. 이후 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 주요시설을 습격하는 등 타격작전을 전개했습니다.
해상침투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은 주둔지로 복귀한 뒤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근접전투기술(CQB)과 특수타격작전 등 다양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국방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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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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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특전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의 강도 높은 체력 단련부터 보트 운용술, 접안 절차 및 통신 운용, 항로 유지 등 사전 선정된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했습니다.
전날인 28일에는 임의의 침투지점을 상정해 고무보트로 먼바다에서 육지 방향으로 침투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양국 특전사 선발대 인원들이 먼저 상륙 목표지점에 도착해 적 경계병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한 뒤 본대의 성공적인 상륙을 유도했습니다. 이후 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 주요시설을 습격하는 등 타격작전을 전개했습니다.
해상침투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은 주둔지로 복귀한 뒤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근접전투기술(CQB)과 특수타격작전 등 다양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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