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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동해서 뭉친 한미 특전사…파도 뚫고 연합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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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와 주한 미 특수작전사령부(이하 SOCKOR) 장병들이 지난 2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고 육군이 29일 밝혔습니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기간을 이용해 시행한 이번 야외기동훈련에는 특전사 비호부대와 SOCKOR 등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