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3∼29일 1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5천950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직전 1주일(8월 16∼22일)간 확진자 1만8천573명보다 2천623명(14.1%)이 줄어든 수치다.
또 최근 1주일 사이에 감염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7명으로 늘었다.
날짜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3일 2천560명, 24일 2천469명, 25일 2천470명, 26일 1천914명, 27일 1천69명, 28일 2천794명, 29일 2천728명이며,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98만8천66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11개(42.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9개(33.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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