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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1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오펜하이머'는 '엘리멘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023년 개봉 할리우드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렸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의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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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펜하이머'의 장기 흥행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펜하이머'에 이어 30일 개봉한 신혜선 주연의 '타겟'은 5만6786명(누적 6만240)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을 알렸다.
'오펜하이머'와 '타겟'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5만99명, 누적 342만4987명)와 '달짝지근해: 7510'(4만485명, 누적 94만8259명), '밀수'(1만4821명, 누적 501만782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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