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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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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천박사' 9월 27일 개봉…'거미집'·'1947 보스톤' 정면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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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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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베테랑’,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의 새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오는 9월 27일 개봉 확정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의 시작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9월 2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이는 ‘천박사’의 단독 포스터는 주무기인 칠성검을 손에 쥔 모습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만의 검술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오가는 공간까지 엿볼 수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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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분),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이동휘 분),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 분)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빈틈없는 팀플레이를 선보일 이들의 만남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인간에게 빙의하는 막강한 능력으로 ‘천박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릴 ‘범천’(허준호 분)의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이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진짜 사건을 만났다!” 라는 카피가 올 추석 극장가를 휩쓸 다이내믹한 모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진짜 사건을 둘러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에너지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케미, 액션, 볼거리까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꽉 찬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9월 27일 개봉,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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